▲ 옥택연 2단키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후아유' 옥택연이 2단 키스로 소이현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에서 옥택연이 소이현에게 입을 맞추며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극 중 차건우(옥택연 분)는 소이현을 집에 데려다 주고, 돌아가던 중 차 안에 놓고 간 핸드폰을 돌려주기 위해 그의 집으로 다시 돌아갔다.
옥택연이 장난을 치며 휴대전화를 쉽게 돌려주지 않자 소이현이 "장난하지 말고 달라"고 말한다. 이에 옥택연은 "이번에도 맨 입으로요?"라며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뭐, 뽀뽀라도 해줘?"라는 소이현의 되물음에 순간 당황한 옥택연은 돌아가는 듯 하다 소이현에게 다가와 두 번의 입맞춤을 했다.
그 동안 겉으로 무뚝뚝하게 소이현을 보호하기 위해 세심한 배려를 해왔던 옥택연이 순정 가득한 입맞춤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후아유'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옥택연 2단키스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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