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몰래카메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화신)

▲ 토니안 몰래카메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연인을 향한 마음은 때론 눈을 멀게 한다.

토니안은 2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경험과 연인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와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토니안에게 "큰 소리로 '혜리야'라고 외쳐봐라. 혜리가 '화신'에 나오는 것 알고 있지 않느냐. 보안을 유지해달라고 부탁했지만 말을 했을 것 같다"라며 몰래카메라를 꾸몄다.

김구라 또한 "저 로봇이 왜 여기 있는 것 같으냐"고 했다. 결국 토니안은 혜리가 등장하길 기대하면서 MC들의 장난에 넘어갔다.

토니안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가수 문희준, 은지원, 데니, 천명훈이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토니안 ⓒ SBS '화신'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