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한치의 양보 없는 사투'

▲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을 표현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부모가 아이를 교실로 들여보내기 위해 애쓰고 있는 반면, 아이는 교실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두 팔과 두 다리로 엄마의 한쪽 다리를 붙잡고서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여름 방학을 끝내고 등교를 해야하는 시점에서 계속 더 놀고 싶은 어린 아이의 심정과, 어떻게든 자식을 학교에 보내고자 하는 부모의 심정이 유머스럽게 표현돼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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