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근황, 동생 양은지 "아빠 없는 빈자리를 이모가 메꿔주네"

▲ 양미라 근황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연예인 자매, 그룹 베이비복스리브 출신 양은지와 그의 언니 배우 양미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양은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 카카오스토리에 "늘 고마운 미라이모. 아빠 없는 빈자리를 늘 이모가 메꿔주네. 오늘은 지율이 태어나 처음으로 혼자 수영한 날. 그것도 미라이모의 공. 여러 가지로 땡큐한 그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양은지의 남편 축구선수 이호는 현재 K리그 챌린지 상주 상무 피닉스에서 군 복무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미라는 그의 조카 이지율과 함께 수영장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양미라는 지난 2월, 2001년 입학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12년 만에 졸업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양미라 ⓒ 양은지 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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