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전갈튀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두 여배우가 낯선 곳에서 익숙하지 않은 음식에 도전한다.
배우 전세연과 김보미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E! '스타레시피' 주인공을 낙점돼 방콕과 발리로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첫 방송부터 전갈튀김 벌칙으로 신고식을 치른다.
전세연은 드라마 '각시탈', 김보미는 영화 '써니'를 통해 알려진 배우들이다. 둘은 드라마 '내 딸 꽃님이'를 통해 인연을 맺어 1년 동안 같은 대기실을 쓰며 연예계 절친한 사이가 됐다.
'스타레시피'는 해외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K-food' 레시피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여행지는 방콕의 카오산 로드였다. 이곳에 도착한 두 사람이 수행할 첫 번째 미션의 벌칙은 바로 전갈 튀김. 절대 편식하지 않는다는 전세연과 김보미도 전갈튀김 앞에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스타레시피'는 오는 19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보미, 전세연 ⓒ SBS E!]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