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강호동, 모든 음식을 한 입에 '폭풍 먹방'

▲맨발의 친구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강호동이 엄청난 먹방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의 24시간을 관찰하며 잘못된 식습관에 대해 바로잡는 내용이 방송됐다.

'스타킹' 녹화를 위해 방송국을 찾은 강호동은 "어제 녹화가 늦게 끝나서 아직까지 아침을 못 먹었다. 지금 공복상태"라며 바로 방송국 구내 식당으로 향했다.

구내 식당으로 향한 강호동은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강호동은 십 분도 안돼 아침 식사를 마쳤고 함께 밥을 먹은 붐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입으로 설거지를 하시는 분"이라며 강호동의 엄청난 먹방에 혀를 내둘렀다.

이어 녹화가 시작되고 강호동은 녹화 중간 쉬는 시간에 수육과 막국수 흡입을 시작했고 이어 박준규와 함께 식당을 찾아 또 한번 식사를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강호동의 먹방을 보던 박준규는 "너 그러다 죽는다"며 "그만 좀 먹어"라고 소리쳤고 강호동의 식습관을 본 전문가는 "음식이 아깝다고 내가 음식물 쓰레기통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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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발의 친구들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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