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준수, 코뿔소로 변신 '귀요미'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에서 준수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이종혁 아들 준수가 장미 가시를 코에 붙여 코뿔소로 변신했다.

이날 준수가 장미덩굴에 관심을 가지자, 이종혁은 "장미에 가시가 왜 있는지 아느냐"며 "장미가 예뻐서 사람들이 꺾으려고 해서 그런다"며 준수에게 설명했다.

이어 장난기가 발동한 이종혁은 장미 가시를 떼어내 제 코에 붙였다. 이종혁이 "코뿔소가 됐다"며 자랑하자 준수도 호기심을 보이며 장미 가시를 코에 붙였다.

준수는 코뿔소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든듯 환한 웃음을 지었다. 또한 국수 재료를 선물해준 할머니의 코에 장미 가시를 붙여주며 친화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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