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다 이순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18일 시청률 조사시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25.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전 방송분(26.6%)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애(고두심 분)가 미령(이미숙)의 집을 찾아 갔다가 순신(아이유)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알게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금 나와라 뚝딱'은 19.3%, SBS '원더풀 마마'는 7.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최고다 이순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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