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웨이웨이, 장력으로 트럭끌기 세계기록 도전 '성공'

▲ 스타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중국 장력 고수 웨이웨이가 세계기록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중국 장력 고수 웨이웨이가 출연해 1.5톤 트럭을 장력으로만 움직이게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웨이웨이는 1.5톤 트럭에 출연진들을 태우고 장력으로 트럭을 움직이게 만드는 도전에 나섰다. 두 손바닥으로 트럭을 끄는 웨이웨이의 모습에 보는 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MC 강호동은 웨이웨이에게 모든 출연진들과 스태프를 태우고 도전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웨이웨이는 망설임 없이 성인 남녀 17명을 태운 약 2.5톤의 트럭 끌기에 도전했고 결국 성공을 알렸다.

패널들은 놀라운 광경 앞에서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감탄을 쏟아냈다. MC 강호동은 "스타킹에서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라며 웨이웨이를 극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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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웨이웨이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