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소개팅에서 만나고 싶은 연하남 1위 등극

▲박형식 소개팅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30대 미혼 여성들이 소개팅에서 만나고 싶은 연하 연예인으로 '아기 병사' 박형식을 꼽았다.

취업포털사이트 미디어통이 지난 2일부터 약 7일간 30대 미혼 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소개팅에서 만나고 싶은 연하 연예인 1위로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45.3%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설문에 참여한 여성들은 "풋풋한 외모는 물론이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이는 밝고 귀여운 모습이 좋아서"를 이유로 밝혔다.

박형식의 뒤를 이은 2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완벽 연하남 이종석(32%)이, 3위는 송중기(6.7%), 4위와 5위는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태민, 씨엔블루 민혁 등이 꼽혔다.

박형식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풋풋한 매력이 넘치는 이등병으로 출연중이며, 제국의아이들 신곡 '바람의 유령' 활동까지 포함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박형식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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