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그룹 허니지(Honey G)가 22일 정규앨범으로 가요계에 공식 출사표를 던진다.
16일 허니지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22일 허니지 정규 1집이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허니지는 '슈퍼스타K' 최초로 방송 중에 결성된 그룹이다. 지난해 '슈퍼스타K 4'에 참가했던 배재현, 권태현, 박지용은 심사위원 이승철에 의해 허니지라는 그룹으로 재탄생됐다.
허니지의 이번 앨범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총 10개의 트랙으로 채워진다.
허니지는 오는 19일 선공개곡 '그대' 티저 영상을 발표하고 다음날 '그대'의 음원 공개 및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티저 영상은 소속사 선배인 그룹 버스커버스커 멤버 김형태가 연출을 맡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소속사 청춘뮤직은 "외적 변화는 물론 음악적으로도 많이 노력하고 달라진 허니지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언제나 음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허니지의 정규 앨범은 오는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o
[사진 = 허니지 ⓒ 청춘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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