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MMORPG '힐링온라인'의 정식 상용화 서비스가 시작됐다.
'힐링온라인'은 8월 9일 캠프서버 오픈과 함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픈 당일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몰려 네이버 게임검색 순위가 급상승, 한때 서버접속이 폭주하는 등 이슈몰이에 성공했다.
'힐링온라인'은 '페리에', '카레스', '오드' 3개의 국가가 가족 중심의 길드를 구성하여 끊임없이 대립하며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중세 유럽 판타지 MMORPG이다. 특히 가족 시스템이 대표적 콘텐츠로, 관련 이벤트 던전 및 가족물자수령, 가족전 등 다양한 시스템을 준비했다. 정식 상용화에서는 기존에 오픈되지 않았던 힐링포인트샵이 오픈되어 게임에서 획득 가능한 힐링포인트를 사용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도 구입할 수 있다.
'힐링온라인'은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힐링 비키니 이벤트', '유저가 직접 만드는 이벤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벤트', '응답하라! '힐링온라인'!' 등 이색적인 이벤트가 호평을 받았다. 정식 상용화 기념 이벤트로 '힐링온라인' 캐시 상품을 처음 충전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첫 결제 이벤트' 및 여러 가지 게임 내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또 아이템베이와 제휴, 동시에 마일리지와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 관계자는 "기존에 유저분들께서 요청해주셨던 사항들을 수정하고,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이벤트와 유저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힐링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ho.webgam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힐링온라인 ⓒ 더파이브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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