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서인국, 귀신과 다정샷 "화장실 따위 내일 가지 뭐"

▲ 주군의 태양 서인국 귀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귀신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오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인국은 15일 자신의 트위터(@sigstyle1023)에 "본방 잘 보셨어요? 귀신도 웃으니까 하나도 안 무섭…, 화장실 따위 내일 가지 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서인국 귀신' 사진 속 서인국은 귀신 분장을 한 단역배우와 함께 다정한 모습이다. '서인국 귀신' 사진의 단역배우는 SBS '주군의 태양'에 등장하는 귀신 역할로 머리에 도끼가 박혀있는 분장이 공포스럽다.

서인국은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보안팀장 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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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군의 태양 서인국 귀신 ⓒ 서인국 트위터]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