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태만자의 최후, 달콤한 휴식의 씁쓸한 마무리

▲근무 태만자의 최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근무 시간에 업무에 집중하지 않은 자의 최후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근무 태만자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한 근로자가 화장실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그러던 중 화장실 벽을 뚫은 정체 모를 손에 멱살이 잡혀 밖으로 끌려 나간다. 근무시간에 달콤한 휴식을 취하던 근로자의 최후는 처참했다.

해당 영상은 아일랜드의 한 공사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과연 벽을 뚫을 정도의 괴력의 사나이는 누군지 의아함과 웃음을 자아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com

[사진 = 근무 태만자의 최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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