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박 각도의 중요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존박이 각도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강호동과 존박이 '두턱남' 굴욕샷을 찍었다.
이날 예체능팀은 부산 두구동과의 세 번째 배드민턴 경기를 펼치기 위해 부산으로 떠났다. 이 과정에서 강호동과 존박은 셀카 놀이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강호동은 존박 매니저로 변신해 존박과의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강호동은 이때 캠코더 각도를 아래로 내려 존박의 두 턱과 콧구멍을 적나라하게 담았다. 이른바 '존박 각도의 중요성' 사진은 존박에게 굴욕을 줬다.
13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19회는 13일(오늘) 오후 11시 20분에 전파를 탄다. 예체능팀과 부산 두구동의 세 번째 배드민턴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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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존박 각도의 중요성 ⓒ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