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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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무서운 상승세로 '월화극 시청률 1위'

기사입력 2013.08.13 07:47 / 기사수정 2013.08.13 23:05

한인구 기자



▲ 굿닥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굿 닥터'의 상승세가 무섭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는 15.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4.0%)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2주차 방송임에도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채원이 주원이 동료들에게 혼나고 있는 것을 보고 화를 냈다.

박시온(주원 분)은 신상아를 수술하는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이 모습을 본 팀원들은 주원을 말리며 화를 냈다.


우연히 근처를 지나가던 차윤서(문채원)는 팀원들에게 "니들 뭐하냐. 그냥 (신생아를) 보는 것도 안돼? 눈깔고 다녀야 되냐? 어디서 애를 함부로 갈궈? 그것도 내 밑에 애를? 이것들이 죽으려고"라고 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9.1%, SBS '황금의 제국'은 10.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문채원, 주원 ⓒ KBS 2TV '굿 닥터'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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