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동호회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광규가 동호회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광규는 "탱고, 살사 동호회에서 활동했다"며 "시트콤 찍다가 십자인대 파열됐을 땐 전방십자인대 파열 동호회에 가입했다. 허리디스크 동호회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광규는 "탈모로 쑥대머리 동호회도 가입했다"며 "회원이 10만 명인데, 좋은 토너 나오면 공동구매를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그는 "과거 국악 대금, 가야금 동호회, 드럼, 승마 동호회에 가입해 활동했다"며 "요즘에는 배드민턴과 에어로빅 동호회를 열심히 다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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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