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 주변 소행성 지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지구 주변 소행성 지도가 공개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최근 "잠재적으로 위험한 소행성들(이하 PHA, Potentially Hazardous Astroids)의 수가 지난해 기준으로 1,400개를 넘어섰다"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 항공우주국이 감시 및 연구하고 있는 PHA는 지구와 거리가 7,500,000km 이내이며 지름이 100m가량인 소행성을 의미한다. 지구와 PHA가 충돌하면 지구에 거대한 해일을 일으키며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
미국 항공우주국에 따르면 이런 대재앙은 1만 년에 한 번 일어나는 것으로 향후 수백 년 동안 지구에 위협이 될 PHA는 없다고 발표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지구 주변 소행성 지도 ⓒ 미국 항공우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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