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07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극한 공포에서도 침착히 대응

기사입력 2013.08.12 11:40 / 기사수정 2013.08.12 12:01

대중문화부 기자


▲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사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수면 위로 올라온 백상아리를 손으로 밀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백상아리가 입을 벌려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는 공포의 상황에서도 침착히 맨손으로 대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남성은 스위스 출신의 미카엘 크리스토프 숄(42) 씨로, 야생동물 보호 및 탐사 활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그는 1997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상어 연구 및 보호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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