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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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엄태웅, 시루봉 지나다 "장인어른 이름은 윤일봉" 농담

기사입력 2013.08.11 20:15 / 기사수정 2013.08.11 20:15

대중문화부 기자


▲윤일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엄태웅이 이름 개그를 선보였다.

엄태웅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파트너 차태현과 함께 바우길을 걷다가 시루봉을 지나갔다.

이날 엄태웅은 "저긴 시루봉 우리 장인어른 이름은 윤일봉"이라고 이름 개그를 했다.

이에 차태현은 몸을 가누지 못하며 폭소했고, 엄태웅은 곧 뒷일이 두려웠던지 "이건 편집해야 해"라며 편집을 요청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일봉 ⓒ KBS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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