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김민율, 귀요미 표정으로 자두팔기 성공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의 김성주 아들 김민율이 남다른 표정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가 직접 수확한 자두를 제작진에게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후와 함께 팀을 짠 민율은 자두를 판매하기 위해 준비한 필살 표정을 선보였다. 민율의 귀여운 표정과 함께 '싸게 드리는데 왜 사질 못하니…'라는 자막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민율이 두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슬픈 표정을 짓자 제작진은 결국 만원에 자두 10개를 구입했다. 자두 판매를 끝낸 뒤 곤히 잠이 든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하는 장면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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