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직딩의 하루, 강아지 표정으로 보는 '직장인의 일주일'

▲ 직딩의 하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직딩의 하루' 3탄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직당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주일로 시간을 나눈 뒤 요일별로 강아지의 모습에 빗대어 직장인의 심경을 표현한 모습이 담겨있다. 요일별 강아지의 표정과 직장인들의 마음이 일치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힘이 빠진 채 바닥에 앉아 있는 강아지의 모습에는 '무기력한 월요일', 얼굴을 찡그리고 화를 내는 듯한 강아지의 표정에는 '짜증나는 화요일', 졸린 눈을 힘겹게 뜨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에는 '지쳐가는 수요일'이라고 설명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목요일과 금요일은 행복감과 희망이 담긴 메시지로 환한 표정을 짓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주말 동안 술과 잠에 취해 늘어져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폭소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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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직딩의 하루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