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최연소 호신술 형제, 강호동과 똑 닮았네..'호동 미니미'

▲ 스타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미니미가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최연소 호신술 형제가 등장해 화려한 기술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최연소 호신술 형제 중 7살 형을 보더니 "호신술도 호신술 이지만..."이라고 말 끝을 흐리며 아이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통통한 볼살과 개구진 이목구비. 최연소 형제는 강호동의 미니미를 보는 것처럼 쏙 빼닮아 주위를 폭소에 빠트렸다.

이에 강호동은 "여기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예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방송 출연으로 인해 긴장한 아이가 머뭇거리고 대답하지 않자 강호동은 자신의 이름을 호명하길 강요하는 듯 아이의 어깨를 툭툭 쳤다.

그러자 아이는 수줍은 표정으로 "엄마요"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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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킹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