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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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정동하, 부활 지원사격에 임태경 꺾고 1승

기사입력 2013.08.10 18:52 / 기사수정 2013.08.10 18:5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동하가 부활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밴드 사랑과 평화 특집으로 진행되어 쟁쟁한 가수들이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는 사랑과 평화의 노래 '얘기할 수 없어요'를 선곡, 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과 드러머 채제민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정동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 관객들을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게 했다. 특히 무대 중반에는 피크 대신 드릴을 이용해 베이스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정동하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98점을 받아 임태경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길미, 바다, 이상, 임태경, 정동하, JK김동욱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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