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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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아사이베리 '방송에 출연한 효과 경험자들은 진짜일까?'

기사입력 2013.08.07 12:17 / 기사수정 2013.08.07 13:2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사이베리가 방송을 통해 소개된 뒤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굿모닝 대한민국'은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건강식품 아사이베리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전했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열대우림의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자생하는 야자나무과의 열매로, 풍부한 항산화제와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H사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침 8시 30분 출근해서 3시간 가까이 전화만 계속 받고 있다"며 "방송에 나간 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굿모닝 대한민국'에는 아사이베리 섭취로 다이어트와 고지혈증 완화 효과를 본 사례들이 소개됐다.

방송에 출연한 강모씨는 아시이베리 섭취와 운동을 5개월 동안 병행한 결과 체중을 93kg에서 75kg로 감량하고, 38~40인치이던 허리둘레를 32인치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고지혈증을 앓고 있던 김모씨는 6개월 동안 아침 식사 전 아사이베리를 섭취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에 대해 이 업체 관계자는 "방송국 쪽에 의뢰를 받고 VIP 고객들에게 요청해 동의하에 촬영했다. 실제 효과는 방송에 나간 것과 같다"고 말했다.

"아사이베리가 실제 효과가 있느냐"는 말에 대해 효과에 대해 이 관계자는 "우리 고객들은 물론이고, 인터넷에서 아사이베리로 효과를 봤다는 사연은 쉽게 접할 수 있다. 식품 관련 기관이나 전문가들이 아사이 베리의 영양 성분이나 효과에 대해 인정하는 사례가 많다"는 입장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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