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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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식습관때문에 예상수명 59세 판정받아 '멘붕'

기사입력 2013.08.07 11:13 / 기사수정 2013.08.07 11:13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가수 존박이 나쁜 식습관으로 59세의 예상수명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는 존박과 붐의 생활 습관을 비교하고 예상 수명을 판정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촬영중인 이틀내내 엄청난 식성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 아침일찍 샌드위치와 과자를 '폭풍 흡입'한 존박은 곧바로 단골집에 들러 냉면을 먹었고, 다시 김밥과 분식을 맛있게 먹었다. 뿐만 아니라 일과가 끝난 후에 다시 회와 술, 햄버거를 먹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좀 게으르고, 느릿느릿한 성격"이라고 스스로 밝힌 존박은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고,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어 전문가로 구성된 판정단으로 부터 '예상수명 59세' 판정을 받았다.

반면 함께 출연한 방송인 붐은 비교적 집에서 식사를 하려는 습관과 늘 활기찬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존박과 정반대로 '예상수명 79세' 판정을 받아 희비가 엇갈렸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존박 ⓒ MBC 방송 화면]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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