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스케이트 보드 실력을 자랑했다.
이효리는 6일 첫 방송한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지인들과 함께한 스케이트보드 파티에 참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친구인 디자이너 요니P가 스케이트보드 타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이효리는 "나도 타볼래"라며 하이힐을 운동화로 갈아 신고 보드 위에 올라탔다.
야심차게 출발한 만큼 이효리는 숨은 스케이트 보드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특히 다음달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 이상순은 보드 위에 선 이효리가 불안한 듯 옆에 서성이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의 X언니'는 다음달 결혼을 앞둔 이효리의 마지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8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의 X언니 ⓒ 온스타일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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