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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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베리,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과 '5개월만에 고지혈증 완치'

기사입력 2013.08.07 09:34 / 기사수정 2013.08.07 13:2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사이베리 섭취를 통해 고지혈증 개선 효과를 본 사례가 소개됐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굿모닝 대한민국'에는 고지혈증을 앓기 시작한 뒤 6개월째 아사이베리를 섭취 중이라는 김두현씨의 체험담이 전해졌다.

그는 아사이베리를 섭취하기 전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278mg/dL였다. 정상수치가 200mg/dL임을 감안하면 고위험군에 속하는 상태였다.

김씨는 "몸이 퉁퉁 붓고, 쉽게 피곤해지고 살도 쪘다"고 말했다.

우연히 김씨의 아내가 지난해 겨울 어느 매장에서 아사이베리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듣고, 남편에게 먹이기 시작했다.

김씨의 아내 문지연씨는 "식사를 하기전 우유나 두유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는 거기에 아사이베리를 첨가해서 먹는다"고 말했다.

그렇게 6개월동안 아사이베리를 섭취한 결과 김씨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196mg/dL로 정상치로 돌아온 것이다. GOT, GPT 수치 도 다 정상으로 돌아와 있었다. 김씨는 의사에게 "아주 건강한 상태다"라는 진단을 받았다.

김씨는 "앞으로 관리 잘해야 할 것 같다. 정말 좋다. 날아갈 것 같다"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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