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인공수정 "둘째 얻으려 세 번 했지만 모두 실패"

▲ 권영찬 인공수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권영찬이 인공수정으로 아이를 가졌다고 이야기했다.

개그맨 권영찬은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와 함께 불임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권영찬은 "아내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 난임 질환이 있어서 임신이 안 되는 줄 알았다"며 "알고 보니 내게도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첫째를 인공수정으로 어렵게 얻었다. 둘째도 원해서 인공수정을 세 번 했지만 실패했다"며 어렵게 아이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권영찬 '기분 좋은 날'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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