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주원이 박기웅의 칭찬에 화답했다.
5일 KBS2 새 수목드라마 '굿닥터'의 첫방송이 끝난 직후 배우 박기웅은 "좋은 작품"이라고 '굿닥터'를 칭찬하며 "나도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해봐서 아는데, 주원아 너가 형보다 훨 잘한다"며 주원의 연기를 칭찬했다.
이에 주원은 6일 자신의 SNS에 "형 동생이니까. 더 잘할께. 고마워~ 알랍"이라며 애교섞인 글로 박기웅에 화답했다.
주원은 '굿닥터'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앓으며 소아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의사 '박시온'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5일 방송된 '굿닥터'는 전국시청률 10.9%(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주원,박기웅 ⓒ 주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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