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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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김예림에 돌직구 "스물다섯 정도 된 줄 알았다" (안녕하세요)

기사입력 2013.08.06 11:33 / 기사수정 2013.08.06 11:38

임지연 기자


▲광희 김예림 돌직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후배가수 김예림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 시완, 동준, 준영과 솔로가수 김예림이 출연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아내의 외모에 대해 막말하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돼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김예림은 “아까 광희 선배님이 녹화 들어가기 전에 내게 ‘몇 살이냐’고 물어보더라. 스무 살이라고 했더니 엄청 놀라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광희는 “한 스물다섯 정도 된 줄 알았다”고 돌직구를 날리며 “스무 살인 줄 몰랐다. 너무 성숙하게 하고 다녀서 그랬다"고 이유를 밝혀 출연진과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외모에 대한 질문이 많은 언니, 질투가 심한 여자친구, 철부지 부모님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 = 광희 김예림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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