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1:14
연예

'결혼의 여신' 상승세 이어가지 못한 채 '8.2% 시청률 기록'

기사입력 2013.08.05 07:58

한인구 기자


▲ 결혼의 여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결혼의 여신' 시청률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8.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전 방송분(8.9%)보다 0.7% 하락한 수치다. 9%대 시청률에 올라서지 못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상미의 시집살이가 시작됐다.

송지혜(남상미 분)가 새벽 일찍 홍혜정(이태란)의 전화를 받았다. 혜정은 지혜에게 "결혼 전 자주 만나지 못했다. 가르쳐 준 것이 너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혜정은 지혜에게 아침 식사와 시부모님의 간식을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지혜의 시어머니는 "다음에는 아침 준비한다고 남편 출근에 무리를 주면 안 된다"고 타박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은 13.2%,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7.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남상미, 이태란 ⓒ SBS '결혼의 여신'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