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송병철에게 기습뽀뽀를 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씨스타 29' 코너에서는 오나미가 송병철에게 기습뽀뽀를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나미는 "너 미스터 송 꼬시고 싶어? 남자는 밀당을 좋아해"라는 박지선의 조언을 듣고 송병철에게 다가갔다.
오나미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송병철의 뺨을 때리더니 갑자기 그에게 포옹을 하며 "사랑해"라고 말하기를 반복했다.
그러다 오나미는 송병철의 뺨을 때린 뒤 "사랑해"라는 말 대신 송병철의 얼굴에 기습적으로 뽀뽀를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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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나미, 송병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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