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샘 해밍턴이 UFC 163에서 안타깝게 패배한 정찬성을 응원했다.
샘 해밍턴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찬성 완전히 멋있다. 어깨 부상은 너무 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정찬성은 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163' 페더급(65kg 이하)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조제 알도(브라질)에게 4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특히 대등한 경기를 펼친 정찬성은 4라운드 종료 3분여를 남겨두고 어깨 부상을 당해 알도에게 헤드킥을 연속으로 허용했다. 결국 정찬성은 강력한 파운딩으로 밀어붙인 알도에게 패했다.
또 샘 해밍턴은 "곧 타이틀 도전 다시 봤으면 좋겠다"며 '코리안좀비' 정찬성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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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샘 해밍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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