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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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 '(김)진규야 네 골이 결승골이더라'[포토]

기사입력 2013.08.03 21:14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에 서울이 2:1로 승리했다. 최용수 감독이 결승골을 넣은 김진규와 포옹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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