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특이식성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의 특이 식성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BS W '글리터'에서는 MC를 맡은 빅토리아와 배우 김소은의 첫 만남이 이뤄지고 이들이 자주 찾는 액세서리, 옷가게, 맛집 등을 찾는다.
이날 녹화에서 빅토리아는 "음식 중 닭 뇌와 생선 눈알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김소은이 놀란 모습을 보이자 빅토리아는 "예쁘고 싱싱한 생선이 잘 익었을 때 그 눈알이 얼마나 맛있는데"라고 구체적인 자신의 식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글리터'는 빅토리아와 김소은의 경험을 통해 선택된 실용적인 정보들과 평소 자주 찾는 이색 장소를 찾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2일 밤 10시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소은, 빅토리아 ⓒ KBS W '글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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