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결혼 계획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결혼계획을 밝힌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돈 좀 모으고 결혼하자는 남자친구, 기다려줘야 할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녹화에서 박지선은 "결혼하려면 나 같은 여동생을 만들어라. 친오빠가 얼마 전 결혼했는데 오빠를 위해 내가 결혼 자금을 많이 보태주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본인 결혼부터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자 박지선은 "나는 한복이 잘 어울려 전통혼례를 하고 싶다"고 나름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새 MC로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합류하며 눈길을 끌었다.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지선 결혼 계획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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