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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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꽃' 김옥빈, 김영철-이민호 화형에 '오열'

기사입력 2013.07.31 22:45 / 기사수정 2013.07.31 22:4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옥빈이 김영철과 이민호의 화형에 오열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박진석) 9회에서는 무영(김옥빈 분)이 영류왕(김영철)과 환권(이민호)의 화형에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영은 장(온주완)의 배신과 연개소문(최민수)의 반란으로 눈앞에서 아버지 영류왕(김영철)과 동생 환권(이민호)을 잃었다.

무영은 시우(이정신)의 도움을 받아 왕궁을 탈출했지만 연개소문의 수하 호태(구원)로 인해 절벽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다행히 목숨을 건진 무영은 아버지 영류왕과 동생 환권의 마지막 가는 모습을 보다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영류왕과 환권의 시체는 군중 앞에서 모욕적으로 불태워졌다. 무영은 영류왕과 환권의 처참한 화형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여 오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옥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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