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이태리 정통 패션&보석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 소속 디자이너들이 '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 참가자들의 의상 및 액세서리를 제작한다.
오는 8월2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 투어리즘퀸 인터내셔널' 한국본선 대회가 개최, 단순한 미의 향연이 아닌 만능 엔터테이너를 지향하는 미녀들의 아름다운 도전이 펼쳐진다.
이러한 '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 참가자들의 당당한 도전을 지지하기 위해 안소니앤테스&모다랩 소속 디자이너들이 나선다. 참가자들의 개성과 미를 더욱 돋보이게 할 의상 및 액세서리 제작에 나서는 것.
실제 참가자들은 지난 30일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에 방문해 신체 사이즈를 측정하며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무엇보다 안소니앤테스는 1996년부터 170회 이상 스타들과 함께 패션쇼를 선보여 왔으며, '2013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오프닝쇼 등을 통해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왔기 때문에, 이번 '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 본선대회에서 선보이게 될 의상에 대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13미스 인터콘티넨탈 & 투어리즘퀸 인터내셔널'은 단순한 미의 서열 가리기를 넘어 드라마·영화·광고 진출 등 실질적인 종합 캐스팅 쇼 케이스를 지향하는 대회로, 8월29일 한국 본선 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안소니앤테스, 모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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