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태웅 싸움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유태웅이 방송에서 싸움 일화를 소개했다.
배우 유태웅은 3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이날 녹화에서 과거 30:2로 싸웠다는 소문에 대해 이야기했다.
진행자들은 유태웅에게 "해외에서 30대 2로 싸운 경험이 있다던데,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유태웅은 "15년이 지났으니까 이제는 말할 수 있다"며 "드라마 '아이싱' 촬영차 캐나다에 갔을 때 코리안 갱들과 오해로 싸움이 났었다"며 소문의 진상을 밝혔다.
이날 녹화에는 유태웅과 함께 '연예계 싸움순위' 1위로 꼽힌 박남현과 5위 홍기훈도 출연했다. 3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남현, 홍기훈, 유태웅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