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지친 가슴에 희망을 노래하겠다" 걸그룹 리브하이(LIVE HIGH)가 첫 번째 싱글 앨범 '하쿠나 마타타'로 당찬 도전장을 던졌다.
리브하이는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A.지아, 가빈, 한결, 에밀리로 구성됐으며 데뷔 전부터 넥센 히어로즈, KBL 프로-아마 최강전(결승전) 등 많은 프로스포츠 행사에 시축(시구)과 하프타임 공연에 초청을 받을 정도로 데뷔 초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는 '모두 다 잘 될 거야', '걱정 근심 떨쳐버려'라는 긍정의 의미를 가진 스와힐리어로서 곡 전체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흥겨운 일렉트로사운드가 가미된 댄스 팝 장르가 곡이 주려는 메시지와 느낌을 살려 내고 있다.
'하쿠나 마타타'는 토니안의 '오늘 같은 날' , NS윤지 '널 잡았어' 등의 해결사가 프로듀싱까지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포미닛, 주니엘 , B1A4등의 안무를 담당했던 댄싱팀 SWITCH가 리브하이와 함께 하여 '물개춤'이라는 새로운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한편 리브하이는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서울과 제주의 경기에서 시축에 나선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리브하이ⓒ 크레용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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