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슈퍼 히어로가 되고 싶었던 고양이가 화제다.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언냥'이라는 제목의 고양이 사진이 올라와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에는 레몬 껍질을 얼굴에 뒤집어쓴 고양이가 무심한 표정으로 주인의 품에 안겨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마블코믹스 원작의 만화 '아이언맨'의 가면과 거의 흡사한 형태를 가지고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4월 개봉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영화 '아이언맨3'는 한국에서 900만 이상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 외화로 자리잡았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언냥, 영화 '아이언맨3 스틸컷' ⓒ 온라인 커뮤니티, 소니픽쳐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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