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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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제국' 이요원, 박근형 죽음에도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

기사입력 2013.07.29 22:44 / 기사수정 2013.07.29 22:4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이요원이 박근형의 죽음에도 그룹을 위해 애썼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는 최서윤(이요원 분)이 최동성(박근형)의 죽음에도 흔들리지 않고 그룹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서윤은 최동성이 죽자 "아빠 마지막 길 내가 앞에 서겠다"라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최서윤은 집안에 분향소를 차린 뒤 눈물을 보이는 가족들에게 울지 말라고 하며 "정재계 사람들 올 거다. 아빠를 추억하면서 그 사람들이 눈물 흐르게 만들자"고 말했다.

최서윤은 먼저 꽃을 놓고 인사하려는 최원재(엄효섭)에게 눈치를 주며 그보다 먼저 인사를 하려고 했다.

그는 "평소처럼 진행할 거다. 우린 아빠 배웅하느라 잠시 멈춰도 성진그룹은 나아가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사장단들은 각 지역분향소에 파견할거다"고 명령하듯 말을 이었다.

또한 최서윤은 최동성의 죽음에도 성진그룹을 지키기 위해 이성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요원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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