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설국열차[SNOWPIERCER]' (감독:봉준호) 레드카펫 행사에서 소녀시대 멤버 서현, 수영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의 봉준호(Bong Ju 감독 작품으로 할리웃 배우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 Christopher Robert Evans),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 Katherine Matilda Swinton)등 세계적인 배우들과 송강호(SONG Kangho), 고아성(KO Asung)이 출연하는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담았으며 31일 전야 개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