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눈물을 펑펑 쏟았다.
수지는 2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20년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수지는 최근 공개석상에서 몇 차례 눈물을 보여 그 이유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들이 난무하기도 했다.
이에 수지는 그간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고백했고, 힘겹게 털어놓은 수지의 이야기에 출연진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외에도 수지와 꼭 닮은 수지의 부모님이 깜짝 등장해 수지의 어린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대중들이 알지 못했던 수지의 의외의 모습을 폭로하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수지가 출연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2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수지 ⓒ S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