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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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낭랑 18세', 가장 애착 가는 작품"

기사입력 2013.07.28 20:49 / 기사수정 2013.07.28 20:49



▲ 한지혜 낭랑18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지혜가 '낭랑 18세'를 가장 애착가는 작품으로 선택했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MBC '금 나와라 뚝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지혜를 만나 진솔한 인터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한지혜에게 그동안 맡았던 작품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졌다.

한지혜는 "아무래도 '낭랑 18세'다"라고 대답해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또 한지혜는 "황금기는 지금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연기도 하고 스스로 생활도 잘 컨트롤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지금이 가장 재미있다. 10년 뒤에도 배우로 남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과시했다.

한편 한지혜는 '금 나와라 뚝딱'에서 정몽희와 유나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1인 2역 연기를 펼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지혜 낭랑18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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