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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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클라라, 장영남에 "장현성 잘 된 것은 다 내 덕"

기사입력 2013.07.27 22:29 / 기사수정 2013.07.27 22:29

대중문화부 기자


▲결혼의 여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결혼의 여신' 클라라가 적반하장의 태도로 장영남을 화나게 했다.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는 권은희(장영남 분)가 신시아 정(클라라)를 찾아갔다.

이날 은희는 신시아에게 "저기 내가 왜 뵙자고 했는지 아느냐. 왜! 왜! 왜! 그랬느냐? 왜 자기 것도 아니면서 남의 것을 탐내고 만지고 넘보느냐"라고 따졌다.

이에 신시아는 영어로 짜증을 낸 뒤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다른 직장 동료보다 당신 남편과 친하게 지낸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우리는 불륜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그녀는 "내가 당신 남편을 뉴스 앵커로 부르기 전에 당신 남편은 날씨를 보도했었다. 노승수씨가 잘 된건 나 내덕이다. 나에게 고마워해야 한다"라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여 은희를 열받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결혼의 여신 클라라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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