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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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김지훈, 자기 마음대로 결혼식 앞당겼다

기사입력 2013.07.27 22:13 / 기사수정 2013.07.27 22:14

대중문화부 기자



▲결혼의 여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결혼의 여신' 김지훈이 자기 마음대로 결혼을 앞당겼다.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는 강태욱(김지훈 분)이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김현우(이상우)를 만나게 됐다.

이날 태욱은 현우를 보자 직감적으로 그가 지혜와 관련이 있는 남자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이어 태욱은 건너편 테이블에 앉아 있는 현우를 계속 바라봤고, 형과 형수에게 "부탁이 있다. 결혼식을 앞당겨야겠다"라고 자기 마음대로 결혼식 날짜를 바꿨다.

이에 지혜는 "왜 그러느냐"라고 물었고, 태욱은 "조용히 하고 밥 먹어라. 이따 얘기 하자"라고 입을 꾹 다물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훈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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