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7.27 22:13 / 기사수정 2013.07.27 22:14
▲결혼의 여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결혼의 여신' 김지훈이 자기 마음대로 결혼을 앞당겼다.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는 강태욱(김지훈 분)이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김현우(이상우)를 만나게 됐다.
이날 태욱은 현우를 보자 직감적으로 그가 지혜와 관련이 있는 남자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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