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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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제국의 아이들, '낭랑 18세+진짜 사나이' 선보여

기사입력 2013.07.27 19:11 / 기사수정 2013.07.27 19: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숨겨둔 끼와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작사가 유호 특집으로 진행되어 쟁쟁한 가수들이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제국의 아이들은 "'불후의 명곡2'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 오늘 목표는 1승이다"라며 백난아의 노래 '낭랑 18세'를 선곡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안무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무대 중반에는 분위기를 바꿔 '진짜 사나이'를 부르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진짜 사나이' 역시 유호가 작사한 곡이다. 아이돌다운 상큼하면서 위트 있는 무대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김바다, 문명진, 바다, 임태경, 제국의 아이들, 조문근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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