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현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이서진이 포미닛 현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이서진은 26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 노틀담 구경을 마친 후 숙소로 돌아와 박근형의 생일 상을 준비했다.
이날 이서진은 "이틀 있다가 박근형 선생님 생일 이시다. 6월 7일"라며 시계를 들어다 봤고 "6월 6일은 현아 생일이던데..."라며 포미닛 현아를 언급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아~ 그것도 챙겨주려고 인터넷 검색 해보고 왔던거냐"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그냥 보이더라"라고 웃으며 답했다.
그러나 나영석 PD는 "그 정성 그대로 박근형 선생님께 생일상 차려 드리면 되겠다"라고 깐쭉 거려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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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서진 ⓒ tvN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